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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주년 경찰의 날 우리버스(주)이은습 전무이사 경찰청장 감사장수여제78주년 경찰의 날 우리버스(주)이은습 전무이사 경찰청장 감사장수여 대한민국 제78주년 경찰의 날 지난 2023. 10. 21일 맞이하여 우리버스(주)이은습 전무이사는 윤희근/경찰청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전해왔다. 우리버스(주)이은습전무이사는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여 왔으며. 특히 경찰 행정 발전에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울주경찰서 관계자 추천으로 윤희근/경찰청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고 뜻을 밝혔다.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는 모든 경찰공무원 및 관계기관이 참석해 민주경찰의 사명감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진행한다. 크게 중앙행사와 지방행사로 구분되며, 중앙행사는 보통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지만 올해는 바쁜 경찰행정 업무로 인해 지방경찰청을 중심으로 행사를 실시했다. 민생치안 및 사회 안전보장 확보에 공이 많은 경찰공무원 또는 관련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훈장·포장·표창 등을 수여하고, 한 해 동안 실적이 우수한 경찰관서를 선정해 대통령 표창을 함께 수여하기도 한다. 한편 지방행사는 지방경찰청을 중심으로 각 경찰관서에서 별도로 행하며, 지속적인 개혁을 통해 국민의 경찰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지역 치안 유지와 부정부패 추방, 건전한 사회풍토 진작 등 치안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지역민들이나 단체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한다. 이번 제78주년 경찰의 날에는 우리버스(주)이은습전무께서 윤희근/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으며 우리버스(주)이은습전무는 울산지역 주민을 위한 크고 작은 수 많은 봉사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캠페인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경찰 행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동행기업인으로서 현재 우리버스(주)이은습전무는 울산시민경찰로 인정받아 치안, 보안,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있다. # 우리버스(주)이은습전무이사 #경찰청장 #울주경찰서 #시민경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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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안심! 안전한 경북 만들기 위해 경북 자치경찰‘열공연이은 이상동기 범죄 발생으로 주민 밀착형 치안 행정으로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12월 1일 칠곡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올해 마지막으로 남부권 6개 경찰서(경산, 칠곡, 청도, 성주, 군위, 고령)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4월 안동을 시작으로 4개 권역별로 교육을 실시해 자치경찰 직무 전문성 강화 및 치안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치경찰제도의 도입 배경, 현재까지의 운용 현황, 향후 전망에 대한 이순동 위원장의 특강이 진행됐고, 대전대학교 경찰학과 이상훈 교수를 초빙헤 최근 증가하는 이상동기 범죄 등에 따라 일선 현장에 적용 가능한 범죄예방 활동 관련 특강도 이뤄져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아울러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 대한 잦은 노출과 민원 대응 등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경찰관들에게 필요한 긴장 완화 프로그램도 편성해 자치경찰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고 치안정책의 중요성이 큰 시기에 우리 위원회에서도 자치경찰이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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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주년 경찰의 날 우리버스(주) 울산경찰청장 감사장수여제78주년 경찰의 날 우리버스(주) 울산경찰청장 감사장 수여후 기념촬영 대한민국 제78주년 경찰의 날 2023. 10. 21일 맞이하여 우리버스(주)는 울산북부경찰서 원용덕/서장으로 부터 울산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우리버스(주)는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여 왔으며. 특히 경찰 행정 발전에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울산북부경찰서 원용덕/서장으로 부터 울산경찰청장의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고 뜻을 밝혔다.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는 모든 경찰공무원 및 관계기관이 참석해 민주경찰의 사명감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진행한다. 크게 중앙행사와 지방행사로 구분되며, 중앙행사는 보통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지만 올해는 바쁜 경찰행정 업무로 인해 지방경찰청을 중심으로 행사를 실시했다. 민생치안 및 사회 안전보장 확보에 공이 많은 경찰공무원 또는 관련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훈장·포장·표창 등을 수여하고, 한 해 동안 실적이 우수한 경찰관서를 선정해 대통령 표창을 함께 수여하기도 한다. 한편 지방행사는 지방경찰청을 중심으로 각 경찰관서에서 별도로 행하며, 지속적인 개혁을 통해 국민의 경찰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지역 치안 유지와 부정부패 추방, 건전한 사회풍토 진작 등 치안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지역민들이나 단체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하는데 이번 제78주년 경찰의 날에는 우리버스(주)/전, 임직원이 울산북부경찰서 원용덕/서장으로부터 울산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 받았으며 우리버스(주)는 울산지역 주민을 위한 크고 작은 수 많은 봉사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캠페인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경찰 행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동행기업이라고 원용덕/서장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친절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 우리버스(주) # 울산경찰청/울산북부경찰서 #제78주년 경찰의 날 # 검경합동신문사 # 이은습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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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찰병원 분원 부지 현장 실사 마무리충남도가 경찰청 부지평가위원회에 국립경찰병원 분원 후보지인 아산시 초사동 부지의 강점을 다시 한번 피력했다. 도는 2일 경찰청 부지평가위원회가 초사동 경찰타운 인근 후보지에 대한 현장 실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실사는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지설명과 질의응답, 현장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위원들은 지리적 여건, 교통 여건, 부지 확보 방안, 인근 인구 유입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부지 활용 가능성 △병원 건립 용이성 △개발 실행 가능성 △확장 가능성 △도로‧대중교통 접근성 △주변 의료기관과의 협력 용이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와의 연계 가능성 △인구 유입 △주변 지역 환경 △정책적 지원 △비수도권 경찰공무원 접근 편이성 등 초사동 후보지가 전 분야에서 최적지임을 설명했다. 이 부지사는 “아산은 중부권 메가시티 핵심 도시 중 하나로, 전국 어디에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며 “후보지가 경찰타운에 위치한 만큼 전국 경찰공무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찰청은 후보지의 장·단점, 지자체 지원 계획 등을 평가하는 발표 평가를 거쳐 이달 중 우선 협상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김태흠 지사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충남 아산 설립은 대통령 공약사항이고 최적지인 만큼, 충남 아산에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설립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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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경남경찰청 비대면 심폐소생술 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9일 경남경찰청 온라인 강의실에서 유치장 관리업무근무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영상 송출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안전사고 유형별 대처법 ▲119신고 요령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을 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교육담당은 “경찰공무원은 근무 특성상 응급 상황을 마주할 가능성이 높아 이번 교육이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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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원격화상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을 지켜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오후 진해경찰서 회의실에서 진해경찰서 경찰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원격화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진해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현장에서 마주하는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며 “창원소방본부는 지속적인 심폐소생술과 소방안전교육 전파로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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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현장 전문가 중심 경력채용으로 207명 선발해양경찰청은 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 경력채용 분야를 중심으로 경찰공무원 17개 분야 132명과 일반직공무원 17개 분야 75명 등 총 207명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첫 실시하는 정기채용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 전문가 선발을 중심으로 한 경력경쟁채용으로 진행된다. 경찰공무원은 경위 계급 13명, 경장 계급 12명, 순경 계급 10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경위 계급 채용예정 분야 및 인원은 정책소통 1명, 경비작전 1명, 해양기상 1명, 헬기조종 10명이며, 경장 계급은 함정요원 12명, 순경 계급은 홍보 6명, 특공 15명, 구조 30명, 구급 10명, 외국어(중국어) 20명, 조선기술 5명, 정보통신 14명, 헬기정비 7명이다. 일반직공무원은 채용 분야별로 6급 직급 1명, 7급 직급 7명, 9급 직급 66명, 연구사 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6급 직급 채용예정 분야 및 인원은 빅데이터 1명, 7급 직급은 해양오염방제 4명,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2명, 위성전문가 1명, 9급 직급은 해양오염방제 27명, 방제정 21명, 선박교통관제(VTS) 13명, 함정정비 5명이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된 인원은 기획부서인 본청 및 지방청과 경비함정, 파출소, 항공대 등 현장 부서에 배치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원서는 다음달 3일까지 해양경찰 채용 누리집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시험전형을 거쳐 8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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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임용권 확대 의결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권 행사 범위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인천경찰청장에 위임했던 인천경찰청 소속 경감 이하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에 대한 임용권을 내년부터 자치경찰위원회가 직접 행사하기로 했다. 다만 일선 현장 대응력 강화 및 지휘권 확립을 고려해 경찰서 소속 경감이하의 임용권만 인천경찰청으로 재위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자치경찰위원회의 자치경찰에 대한 인사와 책임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인천경찰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치경찰제가 한층 안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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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치경찰위원회, “더 가깝게, 더 안전하게” 경남자치경찰 안착지난 7월부터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됐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제는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경비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경찰사무를 지방자치단체가 맡는 제도이다. 자치경찰 사무를 제외한 보안․외사․경비 등의 역할은 국가경찰이 담당한다. 지방자치단체 소속 합의제 행정기관인 ‘자치경찰위원회’가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시도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한다. ‘더 가까운 자치경찰! 더 안전한 경남도민!’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출범한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현태, 이하 ‘위원회’)의 지난 5개월을 돌아본다. 경남자치경찰 시행 5개월…경남형 자치경찰제 성공적 안착 토대 마련 위원회는 올해 경남형 자치경찰제 안착을 위해 법규․제도 정비,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경상남도경찰청과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경찰서장의 자치경찰 사무수행 평가를 실시하는 등 지휘·감독 권한의 체계를 갖췄다. 「경상남도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 인사관리 규정」과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감사 규칙」등 실질적인 사무 수행을 위한 제도도 마련했다. 지역의 특수성 반영과 주민 밀착형 치안행정이라는 자치경찰제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각 시군과 일선 경찰서, 교육지원청과의 소통 역시 중요하다. 위원회는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시군, 경찰서, 교육지원청 자치경찰사무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전국 최초로 ‘주민참여자치경찰 협의회’를 구성함으로써 주민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1호 사업 ‘집에서 학교까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 경남 자치경찰 1호 사업은 ‘집에서 학교까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이다. 위원회는 도와 경찰청, 교육청,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도내 어린이 교통사고 매년 10% 감소를 목표로 3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시설 조성(Engineering), 교통지도·단속(Enforcement), 안전교육·홍보(Education) 등 이른바 ‘3E’라 명명한 체계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3년간 도내 어린이 통학로 2,379개소에 어린이보호구역 노면표시, 횡단보도 신호기, 무인단속기, 과속방지시설 및 방호울타리 등을 설치 및 보수할 계획이다. 먼저 올해 658곳에 대한 시설조성을 마무리했다. 도교육청은 ‘통학안전시스템 안전아이로(路)’ 누리집을 개설해 전자지도 형태의 통학로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금지된 가운데 위원회는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8.17.~9.30.)’,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위반 테마단속(9.1.~10.30.)’,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11.16.~12.31.)’ 등 다양한 방식의 교통지도 단속을 통해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의 통학로 개선사업은 경남도 기관 및 민관 협업․협치 사업 중 도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로 이루어지는 ‘2021년 경남 우수협업과제 평가’에서 최우수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함께 만드는 안전e음 ‘도민안전 생활실험’ 위원회는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적 요인을 최소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민관협업 방식으로 안전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첫 시도는 ‘함께 만드는 안전e음 도민안전 생활실험’이다. 지역주민과 민관경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생활불편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작업이다. 올해는 지역주민, 범죄예방순찰관, 전문가, 중간지원조직, 행정으로 구성된 도민안전연구단이 시범사업 대상지인 진주, 김해, 사천의 범죄위험도를 평가하고 환경특성을 분석해 사업방향을 설계 중이다. 내년에는 경남도와 중앙부처의 리빙랩(Living Lab) ·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 Design) 공모사업을 통해 현장접목 모델을 만들고 2023년부터는 정책화해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도민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가는 경남 자치경찰 지난 7월 위원회가 실시한 ‘도민이 바라는 우리동네 자치경찰’ 설문조사에 따르면 도민들은 범죄예방시설 설치와 피해자 보호·지원,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정책 수요 분석 및 도민 체감형 자치경찰 서비스 연구를 진행 중이다.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치경찰 정책제안 공모에는 모두 60건이 접수됐다. 이중 ‘마을보안관 제도 운영’, ‘여성운전자를 위한 안심비콘(Iot 기반 위치정보 전송기기) 호루라기 제작 및 지원’, ‘횡단보도, 계단형 정지선 설치’ 등 6건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제안된 정책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예산 반영을 검토하고 관계기관과도 협의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도민의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책제안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할 예정이다.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현태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올해는 출범 첫 해로 제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자치경찰 알리기에 집중했다”면서 “도민들이 일상 곳곳에서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맞춤형 치안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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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 청취 없이 조서 작성한 경찰, 벌금형도주치상(뺑소니) 사건에 대해 당사자 진술 청취 없이 조서를 작성한 경찰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대전지법 형사11단독(재판장 김성률)은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4일경 도주치상(뺑소니) 사건에 대해 검찰로부터 재수사 요청을 받은 뒤 사고 당사자들에게 추가로 진술을 듣지 않고, 사건 관련 진술을 허위로 기재해 검찰에 사건을 접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경찰공무원인 피고인이 공문서의 내용을 허위로 작성해 형사사건의 적정한 처리를 저해하고 국민의 사법기능에 대한 불신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이사건 범행이 도주치상 건의 처리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피고인이 진술을 허위로 기재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